서울시가 오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앞두고 장충체육관에서 '치매 극복의 날'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'추억을 입고, 기억을 담은 오색찬란 쇼'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토크쇼와 칼림바 연주, 합창 공연이 펼쳐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시니어 패션쇼에서는 치매 어르신들이 교복과 웨딩드레스, 결혼 한복 등 각자의 추억이 담긴 옷을 입고 워킹을 선보였는데, 오세훈 서울시장도 직접 무대에 올라 피날레 무대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0514585771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